회사소개

상미당홀딩스가 4월 16일 양재동 사옥에서 전사적인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계열사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과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의 구축ㆍ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6 컴플라이언스 리더십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구호를 제창하며 준법 문화 준수를 다짐하고 있다.

한자리에 모인 리더들, 준법 경영의 길을 묻다

이번 행사에는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보영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 정인호 삼립 대표이사, 윤진 GFS 대표이사, 박성호 섹타나인 대표이사 등 주요 계열회사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또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준법 감시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위원회의 외부 위원들이 함께했습니다. 박보영 위원장(전 대법관)을 필두로 문은숙 위원, 여연심 위원, 이정희 위원 등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대법관 출신인 박보영 위원장은 김지형 전 위원장에 이어 지난 11월 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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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당홀딩스 컴플라이언스위원회와 사 별 대표이사 및 자율준수관리자

이어 실무 현장에서 준법 문화를 전파하는 각 사 자율준수관리자(파리크라상 이승환, 삼립 이승찬, 비알코리아 안현정, GFS 이건열, 섹타나인 추종원 상무)들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전문가 제언과 실천의 다짐으로 채워진 열띤 세션

상미당홀딩스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준법 시스템 확립을 위해 2024년 말부터 미국 법무부 ‘기업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평가지침(ECCP)’을 기준으로 각 계열사의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도출된 개선 과제를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또, 2024년 9월 공정거래 CP 도입, 2025년 4월 준법경영을 공식 선포했으며, 상미당홀딩스 홈페이지 내 ‘컴플라이언스’ 메뉴를 신설하고 핫라인 제보 시스템과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등 대내외 소통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의 문은 ‘준법 경영’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영상으로 열렸습니다. 영상은 준법이 거창한 구호가 아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의 작은 기준임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현장에서 발로 뛴 실무자들의 노력과 “원칙을 지키는 선택은 반드시 가치 있는 결실로 돌아온다”는 메시지는 장내에 잔잔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어지는 대표이사들의 릴레이 응원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든든한 지지와 격려가 되었고, 현장의 분위기는 건강한 변화를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도세호 대표이사, “실천이 우리의 신뢰를 완성합니다”

도세호 대표이사는 리더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시 한 번 당부하며 “지주회사 체제 아래 투명한 기업 구조와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과 실천이 회사의 신뢰와 지속가능성을 만든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준법이 일상적인 경영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변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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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호 대표이사(상미당홀딩스 · 파리크라상 · 삼립 · 비알코리아)

특히, 전 임원진이 자리에서 일어나 도세호 대표의 선창에 맞춰 “컴플라이언스, 우리를 지키는 힘! 힘! 힘!”을 힘차게 외치는 순간, 컨퍼런스홀은 결연한 의지로 가득 찼습니다. 주먹을 불끈 쥐고 한목소리를 낸 리더들의 자발적인 다짐은 이번 행사가 지향하는 ‘공감과 실천’의 가치를 증명하는 가장 상징적인 장면이 되었습니다.

박보영 컴플라이언스 위원장은 “예방 중심의 리스크 관리, 의사결정의 투명성 제고, 준법문화 정착은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회사의 준법경영 체계가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미당홀딩스 5개 계열사, CP 등급 평가 신청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법무법인 지평의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2025년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및 효과성 평가 결과’를 주제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임 변호사는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 시스템을 진단하고,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개선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임 변호사는 성공적인 준법 경영을 위해 컴플라이언스의 가장 강력한 방어선은 전담 부서가 아닌, 사업을 수행하는 현업 부서라고 정의하며 이를 지원하는 컴플라이언스 조직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스크 관리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주문했습니다. 발생 빈도가 낮더라도 한 번의 사고로 기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고위험 이슈를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제언입니다.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는 그동안 독립성, 전문성, 실행력을 3대 원칙으로 삼아 그룹 내 준법 문화 정착을 이끌어 왔습니다. 사무국을 중심으로 구축된 운영 체계는 계열사별 조직과 협력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총 7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객관적인 자문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CP 도입 선포식’ 이후 시스템을 꾸준히 고도화한 결과, 파리크라상과 삼립을 포함한 주요 5개 법인이 2025년 CP 등급 평가 신청을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