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다양한 간식거리가 사람들을 유혹하는 계절, 겨울

먹거리 중에는 특정 계절에 먹으면 훨씬 더 맛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간식거리로는 후텁지근한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화채, 달콤한 팥빙수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겨울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들을 소개합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간식, 호빵

 


l 명실공히 겨울 간식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호빵

“찬 바람이 싸늘하게~” 혹시 이 추억의 노래를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바로 1971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겨울 간식, SPC삼립 호빵의 CM송입니다. 처음에는 가정용으로 출시했으나, 판매처에 찜통기계를 공급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호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호빵의 인기 덕분에 이 찜통기계를 보면 자연스럽게 ‘겨울이 왔구나’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 겨울음식_슬라이드_3-1

  • 겨울음식_슬라이드_3-2

  • 겨울음식_슬라이드_3-3

 

처음에는 단팥 호빵과 야채 호빵 크게 두 종류뿐이었지만,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김치, 해물 등 새로운 제품을 연이어 출시해왔습니다. 올 겨울에는 매콤한 닭강정이 들어간 꼬꼬호빵을 포함하여, 맥앤치즈 호빵, 모리나가 카라멜 호빵 등 또 다른 신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답니다.

혹시, 지금까지 팔린 호빵이 몇 개인지 아시나요? 놀랍게도 누적판매량은 58억개에 달합니다! 이는 매년 겨울철 국민이 1인당 호빵을 3개씩 먹은 셈입니다. 현재까지 팔려나간 호빵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를 14.5바퀴 돌 수 있다고 하니 이 정도면 겨울간식 대표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입 베어 불면 뜨겁고 달콤한 꿀이 한 가득, 호떡

 


l 입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꿀이 매력적인 호떡

흑설탕과 계피가루를 섞어 밀가루 반죽 안에 넣습니다. 둥근 판이 달린 손잡이로 꾹 눌러 몇 번 뒤집습니다. 바로 고소한 호떡이 만들어지는 과정인데요.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한 꿀이 흘러나오는 호떡의 맛은 그 뜨거움마저 즐기게 만듭니다. 맛있게 먹고난 뒤 입 주변에 묻어있는 꿀을 닦는 것은 호떡을 먹어본 사람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입니다.

 


l 씨앗 호떡을 재해석 한 던킨도너츠의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

부산의 명물 씨앗 호떡은 잘 익은 호떡을 조금 잘라 그 사이로 각종 견과류를 가득 넣어주는데 일반 호떡과는 또 다른 별미인데요. 던킨도너츠에는 씨앗호떡을 도넛으로 재해석한 납작한 그릴드 호떡도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달콤한 호떡 필링 안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참깨 총 4종의 씨앗이 가득 들어있는 덕에,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이 정말 풍성합니다. 납잡한 그릴드 호떡도넛은 고객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따뜻하게 구워진 후 설탕이 뿌려져 제공됩니다. 특히, 기름에 굽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호떡보다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새콤달콤 따뜻한 한 모금, 유자차

 


l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은 유자차

옛말에 동짓날 유자차를 마시면서 유자를 띄운 물로 목욕까지 하면 일년 내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확실히 차가운 겨울 바람에 시달리다 보면 따뜻한 유자차 한잔이 떠오르곤 합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접하기 어려운 만큼 겨울에는 과일차로 비타민 보충이 필수합니다. 그 중에서도 유자는 레몬의 3배가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 예방 및 증상 완화에 탁월합니다.

 


l 유자차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잠바주스의 ‘유자_레몬마테티’와 ‘유자_브랙퍼스트티’

또 유자는 과일로는 섭취하기 힘든 칼슘이 사과나 바나나보다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도 유익한 식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달콤한 유자차는 체온을 유지하느라 소모된 열량을 보충해주며,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기존 유자차 맛이 식상하신가요? 그렇다면 유자차에 색다른 변주를 가미한 잠바주스의 ‘유자티’는 어떠신가요? 잠바주스 ‘유자 레몬마테 티’는 레몬그라스의 상큼한 향미가 가득한 티에 유자를 혼합해 청량한 맛을 더했습니다. ‘유자 브렉퍼스트 티’는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에 역시 유자를 더하여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쫄깃한 면에 따끈한 국물까지 호로록, 우동

 


l 우동 전문점 하이면 양재역점

겨울이면 드라마 속에서 꼭 한번쯤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포장마차를 찾은 등장 인물들이 어김없이 주문하는 메뉴, 바로 우동입니다. 우동은 통통한 면을 삶아 다양한 고명을 올려 먹는 요리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도 쌀쌀한 날씨가 되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따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은 옷깃을 굳게 여미게 되는 겨울일수록 생각만해도 군침을 돌게 합니다.

 


l SPC삼립에서 출시한 하이면 우동`

우동은 면 제조법, 국물, 고명의 구성 등에 따라 이름과 종류가 달라지는데, 그 종류가 크게는 5가지부터 작게는 수십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우동을 맛보고 싶다면, 양재역에 위치한 우동 전문 매장 ‘하이면’을 추천합니다. 하이면은 1974년에 출시된 이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의 담백한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SPC삼립의 면 전문 브랜드입니다. ‘하이면 우동’의 대표 메뉴로는 국내산 재료로 우려내어 깔끔한 육수에 김가루를 듬뿍 올린 ‘한국식 옛날 김맛 우동‘, 가쓰오부시를 넣어 시원함을 더한 ‘사누끼식 우동‘, 매콤한 청양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한 맛이 일품인 ‘삿포로식 우동‘ 등이 있습니다.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하이면 제품 즐겨보세요.

아무리 옷깃을 여며도 바람이 스며드는 매서운 계절입니다. 하지만 손발이 꽁꽁 얼어붙을지라도 이 계절이 아니면 즐길 수 없는 다양한 맛들이 있습니다. SPC그룹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들과 함께 이 추운 겨울을 맛있게, 따뜻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