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SPC그룹과 서울시, 푸르메재단, 장애인 복지시설 ‘애덕의 집 소울베이커리’가 함께 역량을 모아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SPC그룹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테리어, 설비와 자금, 직원 교육, 제품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에도 음료 제품개발연구소에서 시즌별 음료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SPC식품안전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안전점검과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바리스타 대회 참가자들의 단체사진
지난 11월 22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 건물 1층에 위치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1호점에서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기술능력 향상을 통해 사회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제5회 행복한베이커리&카페 바리스타 대회가 열렸습니다.
준비된 기술을 뽐내는 시간
이번 대회에 참가자들은 모두 전국 7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바리스타 20여 명이었습니다. 모두 대회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컨셉으로 자기소개와 대회 포부와 다짐을 보여줬는데요. 춤과 노래로 각자의 끼를 분출한 참가자들 덕분에 행사장은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소개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의 모습
경연은 기술 부문, 창작 음료 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각 경연에서는 센서리, 테크니컬 심사로 나누어 총 10가지 항목으로 평가됩니다. 대회를 거듭할수록 직원들의 실력이 향상되어 올해는 부문별로 난이도가 조금 높아졌는데요. 참가자들은 작년과 다르게 카푸치노가 아닌 라테아트의 에칭(etching)으로 스킬 부문에서 대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커피 위의 우유 거품에 다양한 모양을 담아보는 아주 섬세한 작업으로 지정된 모양의 에칭 1잔과 자유 에칭 1잔을 선보였습니다.
기술 부문 참가자들의 시연하는 모습
이어서 참가자들이 새롭게 개발한 메뉴로 심사를 받는 창작 음료 경연이 이루어졌습니다. 창작 음료 부문도 마찬가지로 작년보다 난이도가 상승했는데요. 제한 없이 다양한 재료로 만들었던 과거 대회와는 달리 지정된 재료를 가지고 바리스타만의 개성을 뽐내야 합니다. 올해 심사위원들이 지정한 재료는 ‘치즈’였습니다. 창작 음료 부문에서 1위를 한 음료는 SPC그룹의 기술지도를 통해 레시피를 보강한 후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전 매장에 출시되는 만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창작 음료 부문 참가자들이 선보인 음료는 ‘치즈프레소’, ‘망고듬뿍 치즈스무디’, ‘호두치즈 스마일’, ‘치즈구마잉~’, ‘민초치 프라푸치노’ 등 제품명과 맛 모두 참가자들의 개성을 담았습니다.
창작 음료 참가자들의 시연 모습과 음료
참가자들은 음료 시연을 마칠 때마다 소속 매장에서 대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시연을 모두 마치자 심사위원들은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참가자 전원에게는 장려상과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상품권이 주어지고,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SPC그룹 통합상품권이 전달됐습니다.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상품권 뿐만 아니라 특별 제작된 바리스타 배지까지 수여했습니다.
올해 우승한 김윤우 바리스타와 이세민 바리스타
창작 음료부문 우승자, 김윤우 바리스타와 기술 부문 우승자, 이세민 바리스타의 모습
기술 부문은 푸르메재단넥슨어린이재활병원점 이세민 바리스타가, 창작 음료 부문은 서울시 인재개발원점 김윤우 바리스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내년에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에서 김윤우 바리스타의 ‘치즈구마잉~’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 두 바리스타가 우승하기까지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왔는지 들어봤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리스타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열심히 준비한 음료를 심사했던 SPC그룹 파리크라상 커피품질관리파트 한규철 과정과 파리크라상 기술인재팀 차성수 책임강사로부터 대회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대회 심사를 진행한 SPC그룹 커피전문가

빵을 통해 꿈을 펼치고자 하는 장애인들을 지원하고자 시작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SPC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SPC그룹은 장애인들이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바리스타의 각자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