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 기업 파리크라상이 창립 40주년(창립기념일 10월 17일)을 맞아 지난 10월 16일, 서울 서초구 1945사옥 2층 사업설명회장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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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강신봉 대표이사와 장기 근속사원, 모범사원 수상자 등 임직원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상의 순간을 특별한 경험으로, 상미당의 가치를 세계로 잇는 파리크라상의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주요 임직원과 장기근속자, 모범사원 포상 수상자, 핵심인재 등이 참석해 지난 4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장기근속·모범사원 포상과 40년 역사 회고

이날 기념식은 ‘2026년 베스트 피플’ 및 모범사원 슬라이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5년부터 35년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묵묵히 기여해 온 근속자 대표 7명과 모범사원 대표 2명이 대표이사 표창과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어 상영된 ‘40년 기념 사진공모전 영상’을 통해 임직원들은 파리크라상과 함께해 온 감동적인 역사와 자부심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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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장기 근속사원 및 모범사원 대표 수상자들이 강신봉 대표이사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강신봉 대표이사 기념사:
“근본적인 체질 개선으로 다음 40년 준비해야”

파리크라상의 강신봉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베이커리 문화와 기술 혁신을 선도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향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다 함께 뜻을 모아 끊임없는 혁신을 이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파리크라상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강신봉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1996년 업계 1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베이커리 문화와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업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는 뛰어난 브랜드 가치와 저력이 있는 만큼,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일 역시 무궁무진합니다.

 

최근 선보인 신제품의 호조로 고객 수가 다시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반등 신호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향후 40년을 위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구조적 혁신을 이뤄내야 할 결정적 적기입니다. 성공적인 혁신과 성장을 완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위기의식을 함께 공감하고, 체질 개선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40주년 나눔의 의미 더한
‘기부 앤 테이크(Give & Take)’ 사회공헌

한편, 파리크라상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기부 앤 테이크’를 함께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파리크라상 40주년 기념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한 간식 꾸러미 ‘해피박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이 캠페인은 2023년부터 파리크라상 ‘조직문화 TF’가 주도하고 있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임직원이 기부한 모금액으로 아동을 위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임직원이 1만 원을 기부할 때마다 회사는 ‘안녕 K파바 제주 메밀 카스테라’를 제공하여 참여를 독려했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으로 파리바게뜨 제품 등을 담은 간식 꾸러미 ‘해피박스’ 850개를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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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강신봉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해피박스’ 간식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강신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7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928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해피박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지난 5월에도 ‘기부 앤 테이크’를 통해 718명이 모은 843만 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파리크라상 외 40년을 이끌어 주신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파리크라상 이경일 님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 복리후생 등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지원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는 총무팀 이윤민 님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Q1. 40주년을 맞은 파리크라상에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다면?

“파리크라상의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월의 풍파를 견디며 브랜드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려주신 직원분들의 노고와 애정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리크라상의 시그니처 메뉴는 무엇인가요?

“파리바게뜨의 ‘초코가 달콤한 시간’ 케이크입니다! 학창 시절 용돈을 모아 친구 생일에 선물하고 함께 행복했던 따뜻한 추억이 담긴 메뉴인데요. 지금도 퇴근길에 종종 사 가곤 하는데, 그때의 따뜻한 기억이 여전히 남아 있어 제게는 최고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Q3. ‘기부 앤 테이크’ 사회공헌 활동에 매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소감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천 원, 만 원이라는 작은 마음일지라도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 이웃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으니까요. 매년 행사를 잘 준비해 주는 인력개발팀 덕분에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기분 좋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찹니다.”

Q4. 나에게 ‘파리크라상’이란?

“‘부드러운 빵과 따뜻한 진심이 고객에게 닿기까지의 여정’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오래 일하고 싶은 일터이자, 일상을 따뜻하게 채우는 파리크라상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사업지원팀에서 가맹계약서 관련 업무를 맡으며 14년을 파리크라상과 함께하고 있는 PAS사업부 사업지원팀 이성한님의 인터뷰를 만나봅니다.

Q1. 40주년을 맞아 함께 달려온 임직원분들께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이라는 말이 40년을 맞이한 파리크라상과 참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좋은 빵을 만든다’라는 본질만큼은 흔들림 없이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40년은 정성껏 키워온 ‘천연 발효종’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고 정성 어린 손길이 쌓여 깊은 맛을 내듯, 현장과 본사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모든 임직원의 시간이 지금의 파리크라상을 만들었습니다.

Q2. 파리크라상이 40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변하지 않으면서, 계속 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갓 구운 빵 냄새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설렘은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진열대 위의 빵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계속 새로워졌습니다. 또 하나의 비결은 파리크라상이 늘 ‘동네 단골 빵집’이었다는 점입니다. 매일 아침 문을 열고 손님들과 눈을 맞추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신 가맹점 대표님들이 계셨기에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 ‘우리 동네 빵집’으로 뿌리내릴 수 있었습니다. 창업 지원 업무를 하며 그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인지 가까이서 느끼고 있습니다.

Q3. 파리크라상에서 일하며 가장 기억에 남거나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두 가지 순간이 떠오릅니다. 첫 번째는 입사 후 첫 월급을 받았던 날입니다. 첫 월급으로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했던 그날의 감사함과 뿌듯함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두 번째는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를 들을 때입니다. 우리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같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만, 내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것’이라는 마음으로 소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 돕게 되고 감사도 오가게 됩니다. 그 따뜻한 한마디들이 제게는 가장 큰 보람이자 즐거운 기억입니다.

Q4. 앞으로 맞이할 파리크라상의 미래 모습은 어떨 것으로 기대하시나요?

50주년, 100주년까지 지속해 이어지는 회사이기를 바랍니다.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도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을 단단히 지키면서,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임직원들에게는 오래 일하고 싶은 일터로, 고객들에게는 일상 속 따뜻한 빵집으로 기억되는 파리크라상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파리크라상 강신봉 대표와 임직원들이 축하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갓 구운 빵의 고소한 향기로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채워온 지 어느덧 40년. ㈜파리크라상이 지켜온 정직한 맛과 기술력, 그리고 묵묵히 헌신해 온 임직원들의 따뜻한 진심은 이제 더 큰 미래를 향해 뻗어나갑니다. 지나온 40년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세상을 더욱 행복하고 맛있게 다듬어 갈 파리크라상의 빛나는 내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