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식
지난 7월 3일, 섹타나인(Secta9ine)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울 SPC2023 지하 1층에서 임직원 전원이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창립기념 행사에서 벗어나 ‘나인플릭스(NINEFLIX)’라는 테마 아래 ‘게임대회’와 ‘복면가왕’ 등 임직원 누구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이러한 형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회사의 젊은 주역들인 ‘주니어보드 6기’가 기획부터 준비까지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이끌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나인플릭스’ 콘셉트의 축제를 함께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감사와 화합으로 문을 연 창립 17주년 축제
행사장 내부는 창립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임직원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본 행사는 장기근속자 및 우수사원 시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박성호 대표이사가 직접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습니다. 5년에서 15년 근속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20년 근속자에 대한 특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20년 근속의 영예를 안은 추종원 상무에게는 순금 20돈과 감사패가 수여되었습니다.
복면 뒤 숨겨진 반전 매력, 사내 화합의 열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무대에서 참가자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행사의 열기는 2부 순서로 마련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직속 팀장과 사업부장조차 정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철저한 비밀 속에 베일을 벗은 무대는 현장의 몰입도를 단숨에 끌어올렸습니다.
임직원들이 복면가왕 무대를 관람하며 공연과 승부 예측 이벤트를 함께 즐기고 있다.
여성 듀오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무대를 압도하는가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내 보컬 강자들이 선보인 수준 높은 경연은 객석으로부터 끊이지 않는 환호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습니다.
동료의 반전 매력에 빠져든 구성원들은 섹타나인에서 자체 개발한 승부 예측 코인 이벤트에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재미와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치열했던 경연 끝에 이날의 황금가면의 주인공은 ‘노래하는 개구리 왕자’로 ‘가을 안부’를 부른 CIM팀 성동하 프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직급을 내려놓고 게임으로 하나 된 열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철권7, 크레이지아케이드, 스타크래프트 등 3종목으로 진행된 게임대회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게임 대회는 22개 팀이 참가해 34회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이날 최종 결승전을 치렀습니다.

철권7 ‘직원 대전’이 펼쳐지며 임직원과 임원진이 직급을 넘어 진지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게임대회에 앞서 임원진과 직원이 직접 맞붙는 ‘임직원 대전 이 진행되어 직급과 직책을 뛰어넘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박성호 대표도 직접 나서 게임을 즐겼으며, 승패를 떠나 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응원과 환호 속에서 진행된 철권7 결승전. 참가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본격적인 게임 대회로 1:1로 맞붙은 철권7의 경기가 시작되자 직원들은 각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긴장감이 감도는 경기장 안에서 참가자들은 화려한 콤보와 정교한 컨트롤로 상대의 빈틈을 노렸으며, 이를 지켜보는 동료들은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한 채 탄성과 환호를 쏟아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전의 문턱을 넘어 마침내 승리의 영예를 거머쥔 주인공은 ‘물리치료사’ 팀이었습니다. 치열했던 승부의 마침표를 찍으며 우승을 차지한 그들은 동료들의 축하 속에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한 종목별 결승전
크레이지아케이드 종목에서 우승팀이 기쁨을 나누고 시상식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부문에서는 치밀한 아이템 사용과 지형지물을 활용한 고도의 전략적 플레이가 이어져 직원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 ‘크아많이된다’ 팀은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여유롭게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전략과 팀워크를 겨루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부문은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이전 대회 우승자 출신 감독들이 지휘봉을 잡고 치밀한 전략 싸움을 펼친 결승전은 프로 대회 못지않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행사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치열한 공방 끝에 ‘삼테란’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다. 모바일개발팀 김동현 프로는 팀을 대표해 “남자들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서 우승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팀원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종목별 우승팀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창립기념 게임대회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있다.
전략과 재미를 더한 사내 참여형 문화
참가자들이 승부 예측 코인 이벤트에 참여하며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이번 게임대회는 경기 운영 방식부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주니어보드가 자체 개발한 ‘나인플릭스(NINEFLIX)’ 앱을 통해 매 경기 승부 결과를 예측하며 경기의 긴장감을 함께 즐겼습니다. 예측에 성공하면 25코인을 획득하고, 실패하면 10코인이 차감되는 방식은 마지막 경기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현장 참석자들에게는 추가 코인이 일괄 지급되어 종료 직전까지 순위가 뒤바뀌는 반전의 묘미로 관전의 재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관람객들 역시 경기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획득한 코인은 현장에서 간식을 구매하거나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어, 게임을 즐기는 과정 자체가 또 하나의 보상으로 이어졌습니다. 단순히 승패를 가리는 대회를 넘어, 참여할수록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이번 행사의 차별화된 매력이었습니다.
게임과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응원과 소통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의 모습.
이처럼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립기념 행사를 넘어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경기에 직접 참가한 직원은 물론, 응원과 승부예측으로 함께한 구성원들까지 모두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경험을 공유하며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습니다. 함께 즐기고 함께 몰입하는 참여형 문화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이번 창립기념 게임대회는 섹타나인만의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깊이 새긴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의 프로젝트, 더 단단해진 팀워크

지난해 제1회 게임대회와 체육대회에 이어 올해 제2회 게임대회까지. 기획을 넘어 실행까지, 사내 문화를 직접 만들어가고 있는 주니어보드 6기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담아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웹·앱 기획 및 개발과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완성해왔습니다.
“행사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즐거움은 모두가 함께 완성해 주셨습니다.”
세 번의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쌓아온 경험과 팀워크, 그리고 임직원들의 웃음이 더해져 이번 게임대회 역시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 MINI INTERVIEW 1

🏆 Q1. 황금 가면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솔직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우선 쟁쟁한 섹타나인 가왕 분들과 같은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무대 준비해주시고 고생해주신 주니어보드 분들 덕분에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 Q2. 무대 위에서 보여주신 완벽한 호흡과 가창력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복면가왕 무대를 위한 특별한 연습 비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직장인 밴드 활동을 10년 가까이 했었는데, 코로나 때 직장인밴드 활동을 그만둬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복면가왕 출전 신청을 하고나서부터는 회사 근처 코인노래방에서 거의 매일 연습을 하면서 예전 즐겁게 밴드 활동하던 생각도 많이 났네요. 연습 비법이라면 특별한 건 없고 열심히 연습하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다시 불러보고 하면서 조금씩 완성도를 높여 나간 게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Q3. ‘복면가왕’에 참여해보니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게임대회도 그렇지만 복면가왕도 마찬가지로 평상시 업무상 얽힐 일이 없어 잘 모르던 분들과 안면을 트고 친분이 생기는 기회가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고, 내년에도 꼭 2회 대회가 생겨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MINI INTERVIEW 2

🏆 Q1. 쟁쟁한 경쟁 팀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셨습니다. 소감과 승리를 위한 비결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선에서 패배했던 상대 팀과 결승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긴장감이 컸지만, 최종적으로 승리하여 매우 기쁩니다. 특별히 거창한 전략을 세우기보다는 팀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동에 집중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팀원이 물풍선에 갇혔을 때 신속하게 구조하는 등 팀워크를 발휘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 Q2. 대회 중 가장 긴장되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초반 두 경기를 승리한 후 연달아 두 판을 패배하며 2:2 동점 상황이 되었을 때 가장 긴장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판을 앞두고 팀원들 사이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그 긍정적인 예감이 실제 우승으로 연결되었습니다.
🏆 Q3. 이번 대회를 통해 발견한 동료들의 새로운 모습이 있으신가요?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 만나는 타 사업부 동료들과 한 팀이 되어 팀워크를 다지며 소통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업무 분야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준비하며 서로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번 기회에 좋은 동료들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MINI INTERVIEW 3

🏆 Q1. 이번 창립 17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이번 게임대회는 서로 처음 만난 직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연습하고 전략을 세우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공통의 매개체를 통해 어색함은 줄이고 협업은 늘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이를 위해 사옥 지하에 팀별 연습 공간을 마련해 PC방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는데, 실제 행사 전까지 팀별 연습실 이용 횟수가 한 달간 총 46회에 이를 정도로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함께 연습하며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팀워크는 물론 사업부를 넘어선 새로운 관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행사 당일의 즐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업무에서 서로를 조금 더 편하게 찾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창립기념행사가 하루를 위한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조직의 연결성과 협업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습니다.
🏆 Q2. 행사를 준비하며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오프닝 영상 송출 직후 임직원들의 뜨거운 환호와 반응을 확인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성공적인 시작 덕분에 이후 프로그램들이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행사 후 임직원들로부터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때 준비 과정의 피로가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 Q3. 함께 고생한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본업과 병행하며 행사 기획, 앱 개발, 현장 운영 등 1인 다역을 수행해 준 주니어보드 6기 동료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준 인사총무팀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임직원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번 17주년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